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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사리_냠냠냠

[설빙] 오레오초코 몬스터 설빙 / 목동 카페 추천_초코 빙수

by 문작가_ 2023.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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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시절 친구들과 자주 갔던 빙수집이 있다.

바로 설빙!

그때는 인절미에 절여진 빙수를 3명이서 옹기종기 모여서 먹었는데..

아련 아련하다.

 

설빙 (목동점)  :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동로 258

https://goo.gl/maps/opKYmANC5nbKWRhu5

 

설빙 목동점 ·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동로 258

★★★★☆ · 카페

www.google.com

 

 

예전에 설빙은 항상 2층에 위치한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생각해 보니 한 번도 1층에 있는 설빙을 본 적이 없다.

기사 내용처럼 여기도 2층에 자리하고 있다.

 

 

다양한 설빙 메뉴들이 보인다.

그 시절보다 가격이 많이 올랐다.(당연한 이야기지만ㅠㅠ)

커피와 차 그리고 에이드도 팔고 있다.

혹시 빙수가 끌리지 않는다면 간단한 커피도 괜찮을 것 같다.

 

 

초코가 무지 당기는 날이라 오레오초코 몬스터설빙을 시켰다.

주변을 둘러보니 이걸 먹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조금 불안하지만 냅다 질렀다!

 

 

가게 내부가 넓고 깔끔하다.

친절한 아르바이트생들이 빙수도 후딱 만들어주신다.

확실히 어린 친구들이 많이 보인다.

 

 

오레오초코 몬스터설빙 (12,900원)

 

두둥.. 엄청난 비주얼!

윗부분에 생크림에 초코가루(오레오 부순 거) 그리고 안에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있다.

첫 한입을 먹었을 때 맛있다.

 

 

바닥을 보일 때쯤 혈당이 너무 올라가서 도파민 분비가 장난없다.

하지만 맛있다. 

둘이서 이 큰 걸 먹기엔 좀 힘들었지만 오레오 맛도 나고 좋았다.

우리가 아는 초콜릿맛을 생각하면 안 된다.

정말 오레오베이스의 초코맛이다.

 

 

결론

 

오레오를 좋아하신다면 추천

달디달아서 머리 아픔.

하지만 가끔 먹어주면 좋을 듯?(5년에 한 번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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