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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사리_후기

[카누] 디카페인 아이스아메리카노_믿고 마시는 맥심 / 디카페인 커피 추천

by 문작가_ 2023.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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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커피를 너무나 사랑한다.

예전엔 하루에 1잔씩만 마셨더라면..

요즘은 2잔에서 많게는 4잔까지 마셨다.

뭐든지 과하면 탈 난다고.. 몸 상태가 걱정되기 시작했다.

그렇게 커피를 끊었는데 금단현상이 장난 없었다.

 

그래서 마시게 된 디카페인 커피!

 

 

카누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30개입 (7,400원)

 

집에 오자마자 한잔 마시려고 포장지를 뜯어버렸다.....(흑흑)

나름 열심히 블로그를 하겠단 마음을 먹은 상태인데

아직 나는 멀었나 보다....

 

맥심커피의 디자인은 소비자에게 잘 맞춰져 있어서 좋다.

디카페인 시리즈들은 전부 초록색으로 표시한다.

디카페인 맥심커피도 초록색이고 카누 디카페인 라인도 초록색이다.

그래서 멀리서 봐도 '아! 저건 맥심계열의 디카페인 커피구나' 추측이 가능하다.

 

 

카누가 처음 나왔을 때 인기를 끌었던 이유는

역시 맥심 덕분이라 생각한다.

 

사람들이 맥심커피라고 하면 회사에서 타마시는 커피믹스부터 생각하는데

맥심 커피는 단 커피부터 쓴 커피까지 무궁무진한 커피를 개발했다.

(동서 식품 최고!)

 

맥심이 인스턴트커피계의 최고라 생각이 드는 게 가격대별로 맛이 다르다.

커피믹스는 싸지만 달달구리한 게 기분 좋고 카누는 풍미가 깊다.

 

입구 부분도 잘 찢어진다.

 

맛은 아주 훌륭하다.

기본 카누 아메리카노보다는 가벼운 맛이다.

적당히 깊고 구수한 맛이며 산미는 전혀 없다.

1봉 지당 245원꼴인데 그 이상 값 하는 맛이다.

 

 

여름에는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최고다.

나에게 이만한 행복을 가져다주는 음료는 없다.

언제부터 커피를 먹고 좋아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아마 앞으로 30년 동안은 분명 커피를 달고 살 것 같다.

 

그리고 디카페인이라는게 존재해 줘서 고맙다!!!!

 

 

결론

 

믿고 먹는 카누.

찬물에도 잘 녺는다.

봉지도 잘 뜯어져서 타 먹기 편하다.

재구매 의사 2314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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