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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사리_정보통통

[스케일링] 스케일링에 대한 여러가지 사실_스케일링 주기 / 스케일링 후 잇몸 시림 / 이가 깎임?

by 문작가_ 2023.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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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케일링은 무엇인가.

치석은 치태와 달리 칫솔질로는 제거되지 않는다.

그래서 날카로운 기구나 초음파 기구로 치아에 단단히 붙어있는 치태와 치석을 제거하는 시술이다.

 

2. 스케일링 후 이가 시리다.

이 사이에 껴있던 치석이 떨어져 나가면서 일시적으로 시릴 수 있다.

이건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이다.

하루 이틀이면 괜찮아진다.(걱정 노노)

 

3. 양치를 자주 하는데도 치석이 생긴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치석은 칫솔질로 제거되지 않는다.

특히 아래 앞니는 치석이 잘 생길 수밖에 없는데 이는 혀 밑에 설하선이라는 큰 침샘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걱정 말고 치석이 생기면 그냥 스케일링받자.

 

 

4. 스케일링 후 이가 깎인 것 같다.

절대 있을 수 없는 이야기다.

스케일링 기구 자체가 최대로 세게 해도 이에 금도 안 가게끔 설정되어 있다.

위에서 말했듯이 강해봤자 초음파며 치아는 초음파 따위에 절대 깎이지 않는다.

(실제로 의사가 계란 위에 스케일링을 해도 계란은 깨지지 않는다.)

혹시 이가 깎인 느낌이 든다면.... 그만큼 치석이 많이 쌓여있다는 뜻이니 의료진에게 뭐라 하지 말자!

 

5. 남들보다 치석이 더 잘 생기는 것 같다.

99%칫솔질의 문제다.(+치실, 치간칫솔 미사용)

유튜브나 치과에 가서 올바른 칫솔질을 꼭 배우도록 하자.

그리고 치열이 고르지 않을수록 치석 생길 확률이 크다.

 

6. 스케일링을 하고 나서 피가 난다.

치석을 제거할 때 잇몸 안쪽의 치석까지 제거한다.

잇몸 사이에 껴있던 치석은 잇몸 염증을 유발하는데 제거과정에서 당연히 피가 날 수밖에 없다.

하루 이틀이면 괜찮아진다.

 

 

7. 스케일링으로 치아 미백을 하고 싶다.

불가능하다.

커피나 담배 같은 착색은 제거가 가능하다.

하지만 치아 미백은 할 수 없다.

 

8. 올바른 스케일링 주기는 1년에 1번?

1년에 1번이면 충분하다고는 하다.

하지만 본인의 치아 상태에 따라 6개월에 1번에 가는 것도 추천한다.

예를 들어 치열이 고르지 않거나 잇몸이 약한 사람 등등

 

출처 : 각종 대학병원 사이트 (서울 아산 병원 / 분당 서울대 병원 / 전북대 치과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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