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생사리_뷰티

[루나] 팟 컨실러 (베이지) / 컨실러 추천_지성 컨실러로 최고!

by 문작가_ 2023. 6. 28.
728x90
반응형

요즘 유튜브로 메이크업 강좌를 보고 있다.

예쁘게 하기 위해서라 아니라 피부가 뒤집어지고

묘하게 화장도 잘 안 먹어서 기술적으로 문제가 있나 싶다.

그런데 내 눈에 들어온 한가지 제품!

바로 팟 컨실러!

죽죽 짜서 쓰는 컨실러가 아니라 붓으로 톡톡 터치해 주는 컨실러다.

기존에 루나제품을 만족스럽게 쓰고 있어서 루나제품으로 구매했다.

 

 

 

루나 팟 컨실러 7g : 네이버 쇼핑

사용부위 : 페이스용, 피부타입 : 모든피부용, 주요제품특징 : 밀착력, 용기형태 : 뚜껑형, 제품형태 : 밤형, 용량 : 7ml(g)

search.shopping.naver.com

 

 

루나 컨실 팟 (15,000원)

 

한손에 들어오는 크기다.

생각보다 무게감이 있었는데..

 

 

바로 유리통(?) 안에 들어있기 때문!

각진 네모 화장품은 흔하지 않은데 이렇게 보니 예쁘다.

 

 

곱디 고은 컨실러!

화가가 된 것 마냥 붓으로 살살 터치 후 가리고 싶은 부위에 

얹어주면 끝이다.

매끈한 컨실러를 보니 붓으로 터치하기 망설여진다.

 

 

그런데 화장품이 이리 예뻐도 되는 것인지..?

한 가지 단점이 있자면 뚜껑을 열고 닫기가 조금 힘들다.

챡 챡! 되는 게 아니라 돌려서 닫아야 하는데

삐끗하면 다시 열었다가 다시 닫아야 된다 ㅋㅋㅋㅋ

 

 

컨실러 전용 붓을 따로 팔고 있지만

우리에겐 다이소가 있다.

다이소에서 마음에 드는 붓 하나를 골라잡아 발라줘도 상관없다.

 

전/후

 

실제로 보면 커버력이 좋아 놀랐는데

사진으로 찍으니 적나라하게 나오는 내 피부...

최근 여드름으로 얼굴이 뒤집어져서 여드름 자국이 많다.

살살 얹어주는 느낌으로 콕 찍었는데 커버력이 상당하다.

 

 

특히 얼굴에 파인 자국이 많은데 이 부분을 커버해 줘서 좋았다.

파인 부분은 커버하기 힘들고 회복하기 어려운데

가볍게 채워주면서 매끈해 보인다!

(아 근데 내 피부 진짜 심각하네 ㅠㅠ)

 

틴트타입으로 바르는 컨실러에서 팟 컨실러로 갈아타니

약간 어려움이 있긴 하다.

세세한 작업이 필요해 시간이 꽤 걸리지만

커버력이 매우 만족스럽다.

 

 

결론

 

고체타입 컨실러는 좋다.

믿고 쓰는 루나 제품

손가락 말고 붓으로 가려야 좋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