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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사리_후기

[맥모닝 메뉴] 맥모닝 시간/메뉴 _ 핫 케익 맛집 맥날 / 아침부터 단짠단짠 즐기는 맥모닝

by 문작가_ 2023.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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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핫오랜만에 맥모닝을 먹었다.

매장에서 픽업해 와서 집에서 먹었는데 음.. 여전히 맛있군.

 

맥모닝 시간 : 4:30 am - 10:30 am (매장마다 다름)

맥딜리버리로 시킬 시 공식홈페이지 메뉴와 다를 수 있음.

 

맥모닝 메뉴들을 살펴보자.

 

 

위의 사진은 맥딜리버리에서 퍼왔다.

그런데 맥딜리버리와 맥도날들 매장 가격이 서로 다르다.

맥딜리버리가 묘하게 조금 더 비싸다. (300원- 800원 정도?)

 

 

치킨 치즈 머핀 (단품)

 

예전에 먹었던 맥모닝 그 맛 그대로다.

건조한 빵안에 들어간 단짠 치킨은 환상적이다.

맥너겟과 치킨버거에 들어가는 치킨 그 사이 맛이다.

무엇보다 치즈가 참 맛있다.

 

 

소시지 에그 맥그리들 (단품)

 

약간 매콤한 고기패티에 계란 프라이가 씹힌다.

소시지라길래 기다란 소시지를 생각했는데 고기 패티 안에 갈려서 나오나 보다.

그런데 내가 잘못시켰다.

나는 건조한 맥머핀 빵을 좋아하는데 맥그리들을 시켜버렸다..!!!

 

 

이렇게 맥그리들은 빵 위에 M 로고가 찍혀있다.

맥머핀과 다르게 촉촉한 빵이다.

그리고 손에 들고 먹으면 버터? 기름 같은 게 묻어난다.

아침부터 고칼로리를 받아주는 나의 위에 미안함을 느낀다.

 

 

핫 케익 2장

 

뚜껑을 열어보니 심플하게 들어있다.

버터향이 솔솔 나는 게 마음에 든다.

 

 

버터와 시럽도 함께 들어있다.

시럽에다가 듬뿍 찍어먹으면 극락 그 자체다.

예상외로 핫 케익의 맛이 굉장하다.

진짜 맛있다.

 

 

결론

 

맥모닝은 핫 케익이 최고다.

맥그리들은... 글쎄요.

귀찮더라도 매장에서 먹자(가격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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